역사인물 103

[스크랩] 숭정제(崇政帝) : 체면을 목숨이나 나라보다 중시했던 망국지군(亡國之君)

1627년, 평생 목수일을 하면서 놀았던 명희종(明熹宗)이 죽음을 며칠 앞두고, 다섯째 동생 주유검(朱由儉)을 불렀다. "다섯째 동생은 요순처럼 될 수 있을 거다". 그는 내우외환에 휩싸인 국가를 열입골살 된 동생에게 맡기고 세상을 떴다. 주유검이 바로 망국지군같이 같지 않은 망국지군이고, 조정과 ..

역사인물 2008.04.20

[스크랩] 악비(岳飛)는 어떻게 민족영웅으로 조작되었는가? (1)

악비의 인품은 존경할 만하다. 그는 확실히 영웅이라고 할 만하다. 그러나, 그를 민족영웅의 지위로까지 끌어올리는 것은 역사적인 진실에 부합하지 않는다. 이것은 많은 측면에서 역대 왕조들이 정치적인 필요에 의하여 조작한 결과이다. 악비의 이런 상황은 역사상의 또 하나의 유명한 장수와 매우 ..

역사인물 2008.04.20

[스크랩] 중국역사상 화를 초래한 10대 미녀-양귀비(楊貴妃)

양귀비 양귀비, 이름은 양옥환.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양귀비의 아름다움은 아무도 따라올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황제가 밤이 짧다고 생각하고 아침 조회를 하지 않을 정도였고, 후궁의 3천미녀가 있었지만 그 모든 총애를 한 여자가 받아갔다. 이런 상태에서 당현종이 어떻게 나라를 다스릴..

역사인물 2008.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