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현무문사건에서 감추어진 중요한 부분 글: 맹헌실(孟憲實) 아마도 어떤 사람은 이렇게 물을지 모른다. 현무문사건의 많은 구체적인 내용은 나중에 가려졌는데, 왜 위지경덕(尉遲敬德)이 황제(당고조 이연)를 연금한 내용은 그대로 남아 있게 되었는가? 처음에는 나도 이상하게 생각했다. 나중에 발견한 것은 이 글은 모두 위지경덕전에 기재.. 역사인물 2008.04.20
[스크랩] 당태종의 아들들 당태종은 아주 능력있는 인물이었다. 그러나, 자기의 자식들은 어쩔 수가 없었다. 당태종 이세민에게는 14명의 아들이 있다. 관례에 따르면, 장남은 태자로 삼고, 나머지 아들들은 왕이 되어야 했다. 그러나, 이세민 자신이 적장자가 아니었고, 이로 인하여 아들들은 모두 황제의 지위를 탐하게 되었다... 역사인물 2008.04.20
[스크랩] 조자룡의 직위가 낮은 이유는? 삼국지에 나오는 유명한 인물인 조자룡은 그 직위가 매우 낮고, 계속 중용되지 못했다.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첫째, 그의 출신이었을 것이다. 중국역사상 서한시대부터 동한시대에 최고조에 이르며 삼국시대, 위진남북조를 거쳐 당나라때가 되어서야 쇠락하는 "문벌"제도와 관련이 있을 것이다. 조.. 역사인물 2008.04.20
[스크랩] <<삼국연의>>의 조자룡 나이에 관하여 글: 사마평방(司馬平邦) 유덕화의 새 영화 <<견룡사갑(見龍&#21368;甲)>>의 이야기는 나이 일흔이 넘은 촉한의 노장 조자룡(趙子龍, 趙雲)이 봉명산에서 최후의 일전을 벌이기 전후의 생명역정을 그리고 있다. 이 영화때문에, <<삼국연의>>원본을 여러번 뒤적여 보았는데, 그러다보니 .. 역사인물 2008.04.20
[스크랩] 제갈량(諸葛亮)의 10가지 실책 첫째, 유선(劉禪)을 허수아비로 만든 점. 유비가 죽은 후 유선의 나이가 어렸으므로, 제갈량이 사실상 정권을 장악했다. 유선이 성인이 된 후에는 제갈량이 당연히 대권을 유선에게 넘겨주었어야 했다. 그러나, 제갈량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오히려 군사, 정치의 모든 권한을 자신의 수중에 장악하였.. 역사인물 2008.04.20
[스크랩] 제갈진(諸葛鎭) : 제갈량 후손들의 집성촌 제갈진의 지도. 제갈진의 한가운데 있는 태극모양의 못. 현재 제갈량의 후예들은 절강성 건덕, 난계, 용유의 세개 시현 인접의 반경 50킬로미터 범위내의 11개촌진에 집중하여 살고 있다. 거기에 살고 있는 제갈량의 후손은 약 8천여명이고, 대부분은 제갈량의 49대손과 50대손들이다. 제갈량의 후예가 .. 역사인물 2008.04.20
[스크랩] 제갈량의 공성계(空城計)는 역사상 존재하지 않았다. [아래의 글은 최근 중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하문대학 이중천(易中天) 교수의 백가강단에서의 품삼국(品三國)의 강연중 일부분임] ....제갈량 이 사람은 최소한 진(晋)나라때부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추앙하는 대상이 되었다. 당시에 곽충(郭沖)이라는 자가 있었는데, 바로 제갈량의 대단한 .. 역사인물 2008.04.20
[스크랩] 제갈량의 융중대(隆中對) 글: 오가상(吳稼祥) 여러해 전에, 필자는 책 한권을 쓴 적이 있다. 그 책의 첫머리에, 필자는 헤밍웨이의 "빙산창작이론"을 언급하고, 이로써 어떤 논저에 대한 해석을 시도한 적이 있다. 헤밍웨이은 자기의 생활경험에 근거하어 글을 쓸 때 이렇게 말했다: "나는 항상 빙산의 원리로 글을 쓰려고 했다" ".. 역사인물 2008.04.20
[스크랩] 의리를 중시한 역대황제는 누구인가? 글: 손옥량(孫玉良) 역대의 황제들 중 함께 창업하고, 생사를 함께 하고, 환난을 함께 했던 의형제(창업공신)에 대한 태도는 대체로 3 유형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 토사구팽형. 한고조 유방, 명태조 주원장이 대표적이다. 원래 함께 창업했던 의형제들을 대거 죽였다. 둘째, 평화적 권력박탈형. 송.. 역사인물 2008.04.20
[스크랩] 한무제와 방술(方術) 작자 : 王文元 ============= 황권전제시대의 통치는 "사불과삼(事不過三, 모든 게 셋을 넘기지 못한다)"이 무너지지 않는 철칙으로 되어 있고, 아무도 이것을 깨지 못했다. 2대에 걸쳐 명군이 나오더라도, 3대에 이르러서는 이상하게 변형되곤 하였으며(청나라의 강희, 옹정, 건륭의 삼대는 아마도 거의 유.. 역사인물 2008.04.20